올림픽 금메달1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대한배드민턴협회장도 젊은 바람이, 김동문 교수 당선 김동문 교수, 대한배드민턴협회장으로 새출발대한체육회에 이어 대한배드민턴협회에도 젊은 체육인의 개혁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지난 23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선거에서 1975년생 김동문 원광대 스포츠과학부 교수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치열한 경쟁 속 승리이번 선거에는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하였고, 대의원 177명 중 155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김동문 교수는 64표를 얻어 41.3%의 지지율로 전 회장 김택규(43표)와 전경훈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39표)을 제치고 당선되었습니다. 최승탁 전 대구배드민턴협회장은 8표를 받아 후보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배드민턴의 전설, 김동문 교수김동문 교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카테고리 없음 2025. 1. 2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