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교양 프로그램1 최수종, ‘한국인의 밥상’ 새 진행자로 700회 진행 최수종, ‘한국인의 밥상’ 새 진행자로 바통 터치… 700회 맞은 장수 프로그램의 감동 스토리 대한민국의 식탁 위에는 단순한 음식 이상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 한 끼에 담긴 역사와 삶, 그리고 문화를 깊이 있게 조명해온 KBS의 대표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이 어느덧 700회를 맞이했습니다. 무려 14년 동안 한결같이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배우 최불암 선생이 699회를 끝으로 물러났고, 700회부터는 배우 최수종이 새로운 진행자로 프로그램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한국인의 밥상’에 대한 애정과 다음 시대를 향한 새로운 각오가 따뜻하게 오갔습니다.‘한국인의 밥상’이란?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 1월 첫 방송 이후, 한국 곳곳의 지역 음.. 카테고리 없음 2025. 4.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